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2/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베인(Bain) === || [[파일:attachment/페이데이 2/등장인물/bain.jpg|width=400]] || [[파일:attachment/페이데이 2/등장인물/bain2.jpg|width=400]] || > '''Now, give 'em hell!''' > '''이제, 본때를 보여줘!''' > '''Let's do this.''' > 한 번 해보자고. >~~Guys. The thermal drill, Go get it.~~ >~~얘들아. 가서 써멀 드릴 챙겨.~~[* 뱅크 하이스트를 할때 은행 뒷편 주차장의 써멀 드릴을 확보하지 않은 채로 있으면 베인이 하는 대사. 써멀 드릴을 계속 챙기지 않으면 5분마다 이 대사를 반복하며, 스텔스로 하면 여러가지로 시간을 잡아먹을 경우 두세번씩 듣게 된다. 성우인 사이먼이 vine에 카메라를 향해 해당 대사를 내뱉는 영상을 올린 걸 보면 자신도 즐기는 듯.] >Crime.net 뒤에 숨은 그림자 같은 존재입니다. 그 누구도, 심지어 크루들 마저도 베인을 본 사람은 없으며, 그의 연락책이나 크루원들을 만날 때는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 >''- 관계자 데이터베이스'' >그는 리더입니다. 크라임넷을 운영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거미줄의 중심에 앉아 있는 거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자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의 이름은 탈출 운전사, 운반원 같은 우리가 잡아낸 밑바닥 범죄자들에게 자주 언급됩니다. 주로 사법 거래를 받고 싶어서 그의 이름을 내뱉는 경우가 많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단서를 준 적은 없습니다. 구체적인 증거도 없습니다. 도청한 무전 정보만 조금 있을 뿐이고, 사진 한 장조차 없습니다. > >그는 가명과 중개인을 통해 일합니다. 일부만이 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이고, 그러한 계약자들은 신중하게 심사한 이들입니다. 모랄레스 사건 이후로 지금은 그러한 보안을 뚫고 그에게 접근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졌을 것입니다. > >그는 분명 똑똑한 자이고, 그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해킹하는 능력은 믿기 힘든 수준입니다. 그는 우리가 그 존재조차도 모르는 다양한 연줄과 연결되어 흑막으로 활동합니다. 그는 우리가 페이데이 갱단의 일원에게 수갑을 채워 땅에 엎드리게 해놓은 상태에서도 현장 지휘관을 설득시켜 풀어주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체 어느 정도의 설득 기술을 지닌 겁니까? > >그에게 부자가 되는 것 외에 다른 목표가 있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의 활동 유형은 싸구려 잡화점을 터는 것에서부터, 삼엄한 보안 시설에 정교한 계획으로 강도 행각을 저지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그가 어디로 사라질 일은 없다는 것. 그는 자신의 집단을 확장하고 있고, 워싱턴 너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 >''- FBI Files'' 이름은 영어로 [[뇌]]를 뜻하는 "Brain"에서 따왔다. 성우는 사이먼 비클룬드(Simon Viklund).[* 전직 오버킬의 음향 리드이자 페이데이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만든 작곡가이다. 예약구매하거나 OST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의 기본 베이스를 제공해 현재 DJ들에게 [[대인배]]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ItyKLw0vHko|어떤 분인지는 여기 보면 알 수 있다.]] 웹 시리즈의 배우는 디거 T. 메시(Digger T. Mesch).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인물로, 은둔 중이던 달라스에게 연락을 해 페이데이 갱단을 창설하게 했다. 모든 하이스트의 작전과 지휘를 맡고 있으며 경찰 무전을 도청해서 저격수 등의 특수 유닛이 도착함을 알려주고, 해킹에도 능숙하고 체포되면 인질 거래 등으로 풀어주는[* 아마 경찰들은 한사람의 인질을 살리기위해 수백명의 경찰을 죽이는 것 같다. 그야말로 희생정신.] 비상한 능력을 보인다. 하지만 자신을 배신하거나 협조하지 않는 자는 가차없이 제거하는 성향. 또한 민간인을 죽이지 말라고 갱들에게 명령하지만 정작 가넷 사의 CFO는 직접 심문한 후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헬기에서 떨어뜨려 죽여 버리는 무시무시한 일면도 있다. 수 년 동안 법망을 피해 활동하고 있는 범죄 조직의 지휘자이고 상술한 것처럼 배신자나 자신을 본 사람들은 가차없이 제거해 버리는 냉혹한 인물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인간적인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페이데이 갱의 행동에 따라 화도 내고 울고 웃고 하면서 말 그대로 동고동락하는 [[오퍼레이터]]. 랫츠나 GO 뱅크에서는 마약 제조나, 은행 전화 응대 등 생각치도 못한 일을 직접 하게 되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멜트다운 하이스트에서 블라드가 [[핵탄두|빼돌리라고 한 물품]]의 실체를 확인하고는 기겁을 하며 블라드에게 따지기도 하고[* 마치 선물을 받은 어린아이처럼 금고를 열기전까지 두근두근 하던 베인이 핵탄두를 보고 실망했다가 뒤늦게 기겁하는 등 귀여운 구석도 있다. 하지만 이때 일이 베인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는지, 프리즌 나이트메어 하이스트에서 탈출할 때 놓여져 있는 이 핵탄두를 보자 갱단더러 미쳤나고 하면서 그냥 내비두라고 진저리 난 듯한 목소리로 소리친다.], 애프터쇼크 하이스트에서 마지막에 탈출 할 때 "케이블이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거야. 잠깐, 내가 금고의 무게도 고려했던가...?"라고 가끔 나사빠진 대사도 들려주는 등, 플레이어들에게 간간히 인간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염소가 마약 쳐먹고 개판, 아니 염소판 벌이고 있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베인의 대사가 압권이다. "'''블라드 이 미친새끼.'''"]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당시서 주차권 발매기가 7달러를 가져갔다고 "순 날강도야!"라며 오바하거나 알레소 하이스트에 있는 주차권 발매기를 폭파하여 7달러를 다시 되돌려 받는 등[* 이때 "이런 푼돈이라도 아껴야지."라고 한다.], 짠돌이 속성이 있는 것 같다. 퍼스트 월드 뱅크를 두고 'goddamn blood suckers (벼룩의 간을 빼먹는 염병할 자식들, 혹은 이 빌어먹을 흡혈귀들)'라고 경멸하고 컴퓨터 해킹 도중 빈민층의 생활비 대출이나 가난한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기록 등을 발견하면 굳이 나서서 기록을 삭제 해주거나, 섀도 레이드에서 마약을 훔치면 마약과 테러리즘의 연관성을 지적하는 등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Crime.net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사실을 말해주면 자신을 믿지 않을테니 종종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실 하나 알려준다는데,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페이데이 2]]의 UI가 푸른색 계통인 것을 반영한 듯하다.[* 다만 이것도 트리비아에 따르면 확실치가 않다고 한다. 붉은색을 좋아할지도, 어쩌면 좋아하는 색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경찰 어썰트가 소강 상태에 이를때 종종 "잘했어 친구들.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같구만." 이라는 대사를 읊는 것을 볼 때 과거에 현장에서 한 끗발 날렸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위치가 역추적 당할 수 있는 것을 무릅쓰고도 갱단 중 하나가 잡혀갔을 때 경찰 측과 협상을 벌인다든지,[* 트리비아에 따르면, 인질과 더불어 뇌물을 줘서 갱단 동료들을 풀어주는 모양인 듯 보인다.] 플레이어가 모두 잡혀가서 게임 오버가 됐을 때 "제기랄! 작전대로라면 이렇게 될 리가 없는데! '''얘들아, 미안해. 내가 뭔가 놓친 게 있었나 봐...'''"라고 하던가 "기다려 봐! 내가 아는 사람들이 있어! 지금 당장 탈출 계획을 짤게! ...제기랄!"하고 비명을 지르기도 하며, 전작의 노 머시 하이스트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했을 때라던지, 카운터핏 하이스트에서 C4 함정이 설치되어 있었을 경우 '달라스?! 울프?! 얘들아!!!'라고 절규하거나 '맙소사! 얘들아?! 괜찮아?!'라고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기다 이미 체포되어 이용 가치가 사라진 혹스턴의 탈옥 계획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할 뿐더러[* 거기에 혹스턴 체포 2년 후에는 휴스턴이라는 훌륭한 대역이 등장했었기 때문에, 정말로 갱단을 소모품처럼 여겼다면 혹스턴을 굳이 꺼내오거나 페이데이 갱단의 원년 멤버인(=페이데이의 중추적 정보를 알고 있는) 혹스턴을 굳이 살려서 데려올 필요가 없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그 만큼 혹스턴이 뛰어난 인재니 데려 올 만한 가치는 충분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기타 여러 대사와 사정들을 생각해보면 그냥 갱단 멤버 하나하나를 아껴주는 것이 맞다.] '''FBI 본부'''를 습격해 자신의 복수를 도와달라는 혹스턴의 청도 들어주는 등, 어느 순간부터 페이데이 갱단을 자신의 소모품보다는 믿을만한 친구들처럼 여기게 된 듯 하다.[* 엄밀히 따지자면 혹스턴이 감방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갱단 혹은 갱단 고객 중 배신자가 있었기 때문이고 이는 혹스턴의 개인적인 복수도 있지만 '''갱단을 잘 알고 있는 배신자''' 처단이기도 한 중대한 일이므로 그대로 놔두면 언젠가 혹스턴처럼 다시 감방에 들어갈 멤버가 나오거나 갱단 자체가 와해될 위기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에 혹스턴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이상 혹스턴이 복수를 원하던 안 원하던 어차피 일어날 일이였다. 물론 혹스턴의 복수 = 배신자 처리인 만큼 혹스턴을 위해서, 그리고 어차피 배신자 처리하는거 손해 볼 것이 없기에 혹스턴을 배려하여 혹스턴의 제안에 최대한 가깝게 플랜을 짜준다.] 안전가옥을 새로 지으면서 페이데이 갱단과 조력자들, 의뢰인들, 기타 엑스트라들이 전부 모여 파티를 벌였으나 베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페이데이 갱단들한테도 절대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숨기니 당연한 일. 또한 목소리로만 등장하고,[* 웹 시리즈에서 얼굴이 약간 드러나지만 그마저도 그림자로 약간 가려져 있다.]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지 머리도 길고 수염도 은근 있다. 또한 전자 담배를 선호하는 듯 보인다. [* 이 것만 보고 방구석에 박힌 약골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옥의 섬 하이스트에서 다친 몸으로 몇 분만에 불도저와 머키워터 용병을 조져둔 것을 보면 신체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작부터 강도단의 오퍼레이터 역으로 현장에서 물러난지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피지컬이 페이데이 갱단의 피지컬과 비슷한 듯. --역시 주인공빨(...)--] [[https://overkillsoundtracks.bandcamp.com/album/the-12-days-of-xmas|크리스마스 캐롤]]에선 10번째로 나온다. 대사는 '10초의 응답시간'[* 게임 내에선 10초의 응답시간을 가진건 페이저이지만, 영상에선 신고하고 있는 시민으로 나온다. 정황상 police response time(신고 후 초동대응인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도자기 가게인 쿵보를 "보쿵"이라고 부른다. 간판에 떡하니 "'''쿵보'''"라고 또박또박 써 있는데도... 이유는 불명. {{{#!folding 스포일러 [youtube(oDwKpaf2LxE)] > ''[긴 잡음]'' ...얘들아, 씨발. 문제가 생겼어. '''내 위치가 발각당했어.''' ''[잡음과 총성]'' 당장 거기서 빠져나와. ''[총성]'' 걱정하던 사태가 터졌어. 놈들이 가고 있... ''[잡음]'' 거의 다 찾았... ''[잡음]'' 시간이 얼마 없어! 내 말 잘 들어! ''[총성]'' 미친 소리 같겠지만, ''[잡음]'' '''로크를 믿어! 녀석은 우리 편이야!''' 그리고 무슨 일이 있든... ''[긴 잡음]'' 브루클린으로! ''[문이 부서지는 소리]'' 로크가 알아...! '''아 씨발...[* 이 부분은 중얼거리듯이 작게 말한다. 페이데이 갱에게 무전을 보내는 도중 총성을 내던 집단이 쳐들어온 듯] ''[베인이 쏘는 총성]'' 좆까! 좆까라고!!''' 로크! ''[잡음]'' ...찾아... ''[잡음]'' '''조심해!''' ''[긴 잡음]''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 1일차[* 해당 하이스트는 2일차를 먼저 수행한 후 1일차를 수행하므로, 이 메세지는 하이스트가 온전히 끝나고 나서야 들을 수 있다.]를 마치고 나면, 베인의 결산 메세지 대신 위의 메세지가 흘러나온다. 평소의 깔끔한 무전 상태 대신 억지로 무전망을 개설한 듯 잡음이 심하고, 배경에서 총소리가 나는 것은 물론이요 나중에 가면 베인이 직접 총을 들고 교전하는 듯한 소리까지 난다. 베인의 말을 요약하자면, 베인은 정체불명의 세력에게 습격을 당했고, 이들이 페이데이 갱단에게 오고 있다', '로크는 우리편이니 신뢰하라', '브루클린으로 향해라'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로써 예상해보자면, 베인이 '''성배[* 이 성배가 진짜 그 [[성배]]인지, 관용 표현으로 사용했던건지는 불분명했으나...]'''의 정보를 조사하는 도중 꼬리가 밟혔거나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 1일차에서 보안문을 해킹할 때 베인이 말한 이상한 방화벽[* 해당 하이스트는 정보가 새어 미리 현장에 경찰들이 잠복해 있었으므로, 베인이 보안 시스템을 해킹할 것을 예상하고 누군가가 미리 손을 써놨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하이스트 내의 시민은 한 명도 없으며, 카운터에 서있던 여직원은 위장한 경찰이였고, 금고 내부에는 최루가스가 차있거나, 불도저를 선두로 한 특수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는 등 준비가 철저하다.]이 역추적으로 베인의 은신처를 알아냈을 수도 있다. 베인이 살았는지 아니면 제거 당했는지는 미지수지만[* 실제로 이 메세지 이후의 시간대인 '저수지의 개들' 2일차에서는 베인 대신 로크가 결산 메세지를 내보내고 웨이브가 끝나는것같이 베인이 알려주던것도 로크가 알려준다.], 맷이 호언장담했던대로 페이데이 갱들을 노리는 세력이 본격적인 행동을 개시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에 자켓의 방에 추가된 다른 녹음기를 틀어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xom6nHauB0U|사라진 베인이 남긴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마지막에 자켓에게 테이프 먹지 말라고 경고를 날린다. 이거 너만 쓰는 거 아니야!-- 스프링 브레이크 2018에서 추가된 헨리스 락 하이스트에서, 탈출을 위해 입구로 돌아가다 보면 하이스트 초반에 닫혀 있던 셔터 하나가 열리면서 한 남성이 유리 너머로 갱단을 쳐다보는데, 그 뒤에 있는 모니터로 [[https://www.youtube.com/watch?v=Z-hnAPKOCR8|베인으로 추측되는 남성이 고문당하는 영상]]이 나온다. 고문당하는 사람 옆에는 안경을 쓴 한 인물이 서 있는데, 팬덤에서는 이 인물을 치과의사로 추측하고 있으며 사라진 베인의 행적과 카타루라는 의문의 조직이 치과의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일:Ingame_Model.webp]] 18년 10월 추가된 지옥의 섬 하이스트에서 드디어 구출된다. 감옥에 갇혀있다가 갱단이 풀어주는데, 앞서 말했듯이 '''혼자서 머키워터 수십명을 박살내면서 길을 뚫는다.''' 베인이 지나간 자리엔 머키워터 용병들의 시체가 한가득이다. 베인을 따라 바깥으로 나가면 '''피투성이가 되고 얼굴에 붕대를 감은 베인이 [[페이데이 2/등장인물#s-4.10|켄토]]의 목을 조르고 있다!''' 켄토가 쓰러지고 나서는 얼마 안 되어 베인도 쓰러지고 로크가 그를 들쳐멘 후 헬기까지 옮겨 탈출에 성공한다. 정산 화면에서 로크가 현재 전문가들이 베인을 살펴보는 중인데 몸에 어떤 바이러스가 주사된 것 같다고 하는데 이는 몇 년 전 갱단이 [[그린 플루(레프트 4 데드)|머시 병원에서 훔쳐낸 바이러스]]를 머키워터가 입수하여 베인에게 주입한 것으로 밝혀진다. 결국 백악관 하이스트 이후 시점에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하이스트 클리어시 THE END라는 컷씬이 나오는데 멕시코 어딘가에서 갱단과 로크가 그의 장례를 치른듯한 묘사가 나온다. 이렇게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 '''Thanks, guys... for everything...''' > '''고마워, 얘들아... 전부 다...''' > >- 백악관 비밀 루트, 정산 화면에서 사실 진 엔딩 루트로 가게 되면 '''미국 대통령으로 빙의해서(!!!) 살아있다는 떡밥이 던져진다.'''--은행강도 게임이라며-- 베인의 마지막 대사가 Let's do this! 라고 두 번째 진 엔딩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데, 진엔딩 영상 대통령 연설의 마지막 대사도 let's do this! 였다. 이로서 여전히 살아있는 것과 동시에 '''미국 대통령이라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